강남여행지 청담동7 소개
안녕하세요.
강남호빠입니다.
오늘은 강남호빠와 함께 강남 청담동의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청담배수지공원, 하우스 오브 디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 소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여행지 청담동7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도에서는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2020년 전국 최초로 지하철 역사에 조성된 녹색 테마공원이자 대체 산책로인 ‘미세먼지 프리존’ 덕분.
길이 650m 구간이 자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공기정화식물로 덮여 있고 72대의 공기청정기가 24시간
가동된다. 또한 자연 친화 인테리어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청담배수지공원

삼성동 주택가 언덕, 배수시설 위에 지어진 청담배수지공원은 추천할 만한 강변 야경 명소다.
공원에 오르면 청담대교가 정면에 보이고, 동쪽으로 한강 북쪽 아차산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포토
스팟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공원의 특징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긴 계단을 내려가면서, 다른 각도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밑으로는 청담도로공원과 한강공원이 연결돼 있다.
하우스 오브 디올

명품 라이프스타일, 꽃처럼 피어나다
디올의 단독 부티크 매장인 하우스 오브 디올은 하얀색 곡선의 꽃봉오리 같은 형상으로 청담동 명품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6층 규모의 부티크에서는 디올의 여성복, 슈즈, 파인 주얼리, 메종 홈웨어, 디올 맨 등 다양한 제품이
디올이 표방하는 ‘변치 않는 우아함’을 담아내고 있다.
매장보다 더 인기를 끄는 곳은 5층에 위치한 ‘카페 디올’. 피에르 에르메의 마카롱뿐 아니라 애프터눈
티 세트와 브런치를 판매하면서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의 성지로 알려졌다.
모든 음식은 디올의 메종 컬렉션인 ‘무슈 디올’의 식기에 나온다. 파리 부럽지 않은 루프톱의 로맨틱한
무드까지 즐길 수 있어서 2만원에 가까운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별로 아깝지 않다.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

책과 요리는 의외의 조합이지만 전통적으로, 또 문화적으로도 잘 어울려온 장르다.
‘쿠킹’이라는 주제로 일상에 영감을 채워주는 미식의 세계.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는
1만여 권의 요리 서적이 있는 2, 3층 라이브러리부터 1층에는 맛과 향이 좋은 캐주얼 레스토랑&카페
델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명 셰프가 시연하는 쿠킹클래스와 셀프 쿠킹, 캐주얼 다이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남여행지 청담동7 소스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올 법한 오두막집 외관의 동화 같은 가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추억의 ‘옛날 왕돈가스’ 맛집이다.
두툼한 달달함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길. 저녁에는 파스타, 튀김, 가락국수, 떡볶이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면 여행의 피로가 싹-!
출처 강남구청 비짓강남
강남여행지 청담동7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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