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행지 청담동4

강남여행지 청담동4 소개

안녕하세요.
강남호빠입니다.

오늘은 강남호빠와 함께 강남 청담동의 테라스룸, 보메 청담, 트리아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여행지 청담동4

테라스룸

테라스룸

2022. 08. 18

파리 아니고 청담입니다.

갈림길에 섰다. 야외냐 실내냐, 테라스냐 룸이냐. 둘 다 갖춘 테라스 룸에선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팁을 주자면 낮에는 프랑스 파리의 노천카페를 닮은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저녁엔 다이닝 홀과 클래식 바가 결합된 실내에서 칵테일 한 잔을 기울이는 게 좋겠다. 메뉴는 공간만큼이나 프랑스식이다. 스타터로는 부라타 치즈를 무스 형태로 만든 ‘아오리겔 부라타 치즈’가 가볍다. 등심, 갈빗살, 새우 살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베리코 커틀렛’과 저온 조리한 문어를 직화로 구운 ‘꽁피 문어’에선 더욱 진득한 프랑스 맛이 난다.

보메 청담

보메청담 IMG      scaled

2022. 08. 18

가장 청담스러운 레스토랑

갤러리인가 레스토랑인가. 공간의 정체성을 구분 짓는 건 보메 청담에선 촌스러운 일이 되어 버린다. 3m에 달하는 프랑스 설치미술가의 유리구슬 작품 곁으로 음식이 서빙되고, 천장에 매달린 해골 조형물 아래에서 만찬을 즐긴다. 다이닝 체어와 식기, 화장실의 거울까지 전부 디자이너의 아트 피스다. 고급스럽고 우아하다. 한마디로, 가장 청담스러운 레스토랑. 층고가 워낙 높아 어디에 앉아도 답답함이 없지만, 넓은 차양이 길게 드리워진 테라스 자리는 특히 예약 없인 점하기 어렵다. 단 하나의 메뉴만 맛봐야 한다면 주저 없이‘한우 채끝등심’! 20일 이상 숙성시킨 1++ 한우를 아스파라거스, 양파 등 가니시와 함께 구운 메뉴다.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소금과 홀그레인 머스터드에 번갈아 찍어 먹어 볼 것

강남여행지 청담동4 트리아농

권역 트리아농  scaled

2022. 08. 18

한낮의 데이트, 애프터눈 티

그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다.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은, 그런 마음은. 그렇지 않아도 알음알음 핫했던 트리아농은 <하트시그널> 속 데이트 장소로 등장해 만인의 연인이 됐다. 하늘하늘한 커튼과 민트색 찻잔, 테이블에 무심코 놓인 빈티지 소품마저 여심을 흔든다. 그중 제일 사랑스러운 건 역시 ‘애프터눈 티 세트’. 1층엔 입맛을 돋우는 베이커리류가, 2층엔 당도 높은 디저트류가 오밀조밀 플레이팅되어 나온다. 매일 아침 직접 구운 스콘과 신선한 스페셜티 생두로 블렌딩한 커피는 오랜 연인처럼 잘 어울린다. 단, 티 세트는 예약 필수.

출처 강남구청 비짓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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