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행지 청담동5 소개
안녕하세요.
강남호빠입니다.
오늘은 강남호빠와 함께 강남 청담동의 원엘디케이 서울, 비이커 청담점, 돌체앤가바나 서울 플래그십,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여행지 청담동5
원엘디케이 서울

청담동에서 느끼는 도쿄 감
도쿄에서 쇼핑 좀 해 봤다는 사람들의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편집매장. 원엘디케이(1LDK)는 ‘방 하나에 거실(Living)과 식당(Dining)과 부엌(Kitchen)을 겸한 집’을 뜻하는 줄임말이다. 이름대로 패션뿐 아니라 리빙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자체 브랜드와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모든 브랜드를 관통하는 콘셉트는, 평범한 듯 보여도 결코 평범하지 않고 유행을 따르기보다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는 것. 매장 깊숙이 자리한 카페 ‘Taste and Sense’도 빼놓을 수 없다. 목욕탕 콘셉트의 비밀 공간엔 커다란 거울이 있어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한다.
강남여행지 청담동5 비이커 청담점

‘요즘 느낌’ 가득한 편집숍
업사이클링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버려진 자개장롱엔 해외 수입 브랜드가 진열되어 있고, 옷을 입어 보고 싶으면 낡은 문짝을 개조한 탈의실로 들어가야 한다. 아티스트와 협업한 브랜드나 유니섹스 콘셉트, 공정무역 제품 등 동시대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일이 한데 모여 있다. 비이커는 숨어 있는 브랜드를 찾아 인큐베이팅하고 성공적으로 독립시키는 능력도 뛰어나다. 일명 ‘여우 티셔츠’로 유명한 메종 키츠네도 론칭 당시엔 생경했지만 비이커에 입점하면서 크게 성장한 케이스. 개성 강한 스트리트 패션, 유기농 코스메틱, 펫 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편집숍을 표방한다.
돌체앤가바나 서울 플래그십

시칠리아의 관능적인 컬러와 패턴
미술관 ‘리움’으로 친숙한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은 빛과 유리를 주제로 한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청담 명품거리에 선보였다. 내부에선 맨 먼저 바닥에 시선이 꽂힌다. 스페인에서 공수한 블랙 대리석 타일은 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유리 실린더 안쪽의 바닥은 비스듬하게 경사를 이루며 루프톱까지 이어지는데, 동선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긴장감이 있다. 관능미가 가득한 붉은 장미 패턴의 컬렉션은 시칠리아 문화에 기반을 둔 돌체앤가바나의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다.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앤 화이트와 강렬한 레드, 화려한 프린트는 마치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로 인도하는 듯하다. 에센셜 라인을 기본으로 파인 주얼리, 액세서리, 워치, 슈즈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전통과 도전의 브리티시 럭셔리
청담 사거리를 환히 밝히는 체크의 향연이 발길을 붙든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버버리의 주원단인 개버딘의 직조 형태를 형상화한 메탈 스크린으로 둘러싸여 있다. 브리티시 럭셔리의 전통과 도전을 서슴지 않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것. 부드러운 베이지 톤으로 통일한 매장으로 들어가면 마치 캐시미어 머플러에 둘러싸인 듯 포근하다. ‘스카프 바’에선 컬러와 패턴, 소재를 체험해 보고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트렌치코트 퍼스널 라이즈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과 소재를 정하고 이니셜과 패치워크, 자수를 선택하면 체형에 맞게 맞춤 제작을 해 준다. 국내 유일의 버버리 슈즈 코너도 갖추고 있다.
출처 강남구청 비짓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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